휴가 동안에 만나자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이리 다들 귀찮은지 모르겠다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만나면 할 말이 많지만 그래도 귀찮다

해야 할 일을 머릿속으로 가득히 떠올리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예를들면 행복이 산책 ^~^

이 날은 행복이랑 산책을 아주 길게했다

1/1000sec | F/1.8 | 55.0mm | ISO-100



1/1000sec | F/1.8 | 55.0mm | ISO-100행복이는 볼 일을 보고 나면 항상 바닥을 저렇게 발로 차는데 왜 저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ㅋㅋㅋ



1/1250sec | F/1.8 | 55.0mm | ISO-100a9가 나온 시점에 a7m2라면 그저 보급형 카메라일 뿐이지만 난 괜찮다고 생각한다 동체 추적 능력이 이렇게도 좋으니 ㄷㄷ 달리는 강아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정도면 괜찮은 편 아닐까

행복이는 더운지 하루종일 혀를 내밀고 다녔다.

1/1600sec | F/1.8 | 55.0mm | ISO-160집으로 가자며 내쪽으로 달려오는 중

1/1600sec | F/1.8 | 55.0mm | ISO-125

1/1600sec | F/1.8 | 55.0mm | ISO-160중랑천은 먹골과 중화동의 몇 안 되는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내년 3월이 되면 이 곳에 다시 벚꽃이 피고 5월이 되면 또 축제를 하겠지

1/1600sec | F/1.8 | 55.0mm | ISO-160

1/1600sec | F/1.8 | 55.0mm | ISO-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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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sec | F/1.8 | 55.0mm | ISO-125

1/1600sec | F/1.8 | 55.0mm | ISO-125

1/1600sec | F/1.8 | 55.0mm | ISO-200이 날이 휴가동안 마지막 산책이 될 줄은 몰랐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지금은 사진들을 정리하느라 산책을 못하고 있다.



산책을 마치고 난 뒤엔

가족끼리 해물찜을 먹으러 갔다.

'여자만'이라는 곳인데

여자만 갈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다.


1/60sec | F/5.6 | 24.0mm | ISO-4000매운 맛은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다. 우리는 '아주 매운 맛'이라는 3단계를 먹었는데 그저 그랬다. 4단계부터 10단계는 '상의 바람' 이라고 써 있었다. 아마 내 입에는 6단계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다

1/60sec | F/5.6 | 24.0mm | ISO-25006천원짜리 치즈 볶음밥 버터맛이 진하게 났다. 치즈도 엄청 두껍다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동부시장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중랑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a7m2의 동체추적 기능을 이용해서 걸어다니는 가족들의 사진을 찍었다.

삼각대를 설치해놓고 가족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다들 귀찮아할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았다.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그런데 오히려 이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지금보니 사진들이 전부 자연스럽게 나왔다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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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복귀하기 전에

밀린 사진을 한꺼번에 보정하려니까 귀차니즘이 몰려온다

8월 11일에는 아빠랑 정성이 명성이랑 하루종일 함께했었다

처음엔 정성이가 같이 출발하지 못한대서

명성이랑 같이 일찍 출발했는데

용산 아이파크몰 7층에 여러가지 캐릭터가 있는 포토존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곳으로 찾아가려 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았다 ㅋㅋㅋ

대신에 스파이더 맨과 아이언맨, 미니언 등이 있는 CGV에서 사진을 찍었다.

 

 

1/60sec | F/1.8 | 55.0mm | ISO-5000아빠랑 명성이. 사진이 잘 나오고 못 나오고를 떠나서 둘 다 자연스럽게 나와서 보기좋다.

 

 

1/60sec | F/1.4 | 24.0mm | ISO-640명성이가 찍어준 사진 ㅋㅋㅋ 우리집에서 나 다음으로 사진을 제일 잘 찍는건 명성이 같다. 같이 다닐 일이 별로 없단게 함정

1/60sec | F/1.4 | 24.0mm | ISO-800시무룩하게 생긴 인형을 팔고 있었는데 나도 같이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찍으려다가 망했다 ㅋㅋㅋ CGV에 별게 다있다.

 

 

아이파크 몰 구경을 끝낸 우리들은

오쭈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여기는 항상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격이 너무 창렬이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

치즈퐁듀에 찍어먹는 다는 것이 조금 신선한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만약 쭈꾸미가 먹고싶다면

오쭈보다는 용두동에 쭈꾸미 거리에 있는 나정순 할매 쭈꾸미를 먹으러 가는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1/60sec | F/2.8 | 24.0mm | ISO-2000오쭈!

1/60sec | F/2.8 | 24.0mm | ISO-2000오쭈 3인세트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크림 막걸리 이름은 막걸리인데 막걸리 맛은 아니었다. 치즈 맛이 나는 음료수였는데 난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양이 너무 적었다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나온 우리들은

바로 용문시장으로 갔다.

이 시장은 아빠가 일을 하다보면 자주 가게되는 곳인데

그러다 보니 시장의 모든 아주머니 아저씨들과 아는 사이였다.

분위기가 정겨워서 좋았다.

우린 모듬 전을 먹으러 갔는데

모듬 전을 기다리는 동안에

예전에 우리가 아빠에게 선물한 '해피'(강아지)를 보여주겠다며 나를 데려갔다.

 

1/60sec | F/1.4 | 24.0mm | ISO-400해피를 안고있는 아빠 해피는 카메라가 싫은건지 몸부림을 쳐대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1/60sec | F/1.4 | 24.0mm | ISO-1600그나마 정적인 사진 ㅎㅎ.. 해피가 이렇게 크다니! 우리집에서 마지막으로 봤을때는 행복이보다 작았던 해피다

1/60sec | F/1.4 | 24.0mm | ISO-400해피랑 함께있는 동안 아빠는 뭔가 자꾸 흐뭇해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훈훈한 미소 ^~^

1/60sec | F/2.8 | 24.0mm | ISO-2000마침내 나온 모듬전.. 양도 많았고 맛도 괜찮았다 8월 11일처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는 전과 막걸리 만한 것이 없다

 

전 집에서 나온 우리는

아까 전에 해피를 만났던 곳으로 가서 오징어 볶음을 먹었다.

 

1/60sec | F/2.8 | 24.0mm | ISO-6400아주머니께서 즉석으로 만들어주신 오징어 볶음 ㄷㄷ 양이 엄청난데다가 맛도 맛있었다.

1/60sec | F/2.8 | 24.0mm | ISO-800용문시장의 풍경(1)

1/60sec | F/2.8 | 24.0mm | ISO-500예전의 제일시장이 생각나는 view이다. 물론 용문시장이 훨씬 넓긴 하지만

1/60sec | F/2.8 | 24.0mm | ISO-1000사진에 찍혀버린 아주머니들ㅠ

 

이 때부터는 내가 취했는지 제대로 된 사진이 별로 없다.

어떻게 이렇게 하루종일 먹고 마실 수 있는지 나도 아빠도 참 놀랍다

이 날은 도대체 얼마를 썼을까

 

1/60sec | F/2.8 | 24.0mm | ISO-4000오징어볶음을 기다리며 찍은 아빠사진

 

오징어볶음을 다 먹은 우리는

원랜 해물찜을 먹을 예정이었지만

애들이 치킨을 먹고싶다고 해서 치킨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1/60sec | F/2.8 | 24.0mm | ISO-320치킨집 건너편 횡단보도에서 찍은 정성이, 아빠, 명성이 사진 ㅎㅎ 정성이랑 명성이는 너무 사진이 못나와서 스티커로 가렸다

 

 

 

1/60sec | F/2.8 | 24.0mm | ISO-5000

 

치킨을 먹고서도 곱창을 먹고 노래방도 갔는데 사진이 없다.

웃긴건 지하철을 타고 우리 동네로 복귀했는데 지하철을 탄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들어보니 지하철 바닥에 눕고 노약자석에 앉아서 안비켜주고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었다고 한다ㄷㄷㄷ

다른 사람이랑 먹을 때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없다

돈을 생각해가면서 먹게 되기 때문이다.

근데 이렇게 하루종일 마시다보니 결국 그 사단이 났다.

정성이나 명성이가 함께 안갔으면 뭔가를 잃어버렸을 것만 같다

어쨌든 내가 진상 짓만 하지 않았으면 참 완벽한 하루였다 ㅎㅎㅎ

아빠랑 정성이 명성이한테도 좋은 하루로 기억되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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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내 행복이와 산책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내가 밖에 나가있는 시간도 있고

비가 올 때도 있다보니 생각했던대로 되지 않았다.


날씨가 좋다 싶어서 산책을 나왔지만 너무 더워서 오랫동안 돌아다니기 힘들었다

불쌍한 행복이 T^T


1/1000sec | F/1.8 | 55.0mm | ISO-320


1/1000sec | F/1.8 | 55.0mm | ISO-100



1/1000sec | F/1.8 | 55.0mm | ISO-3200



1/1000sec | F/1.8 | 55.0mm | ISO-1250




1/1000sec | F/1.8 | 55.0mm | ISO-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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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sec | F/5.6 | 24.0mm | ISO-6400

 

 

1/60sec | F/1.4 | 24.0mm | ISO-320

 

 

 

1/60sec | F/1.4 | 24.0mm | ISO-250

 

 

 

1/60sec | F/1.8 | 55.0mm | ISO-640

 

 

상봉 메가박스에서 '택시운전사'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아서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 ㅋㅋ

역시 24mm화각은 얼굴 선이 어려보이게 나온다

택시운전사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실화라는게 좀 놀랍긴 하지만 ㅎㅎ..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 영화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고소를 할 예정이라던데

그냥 조용히 계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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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해준 닭 백숙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휴가 나와서 먹어본 음식중에 최고였던 것 같다.

치킨보다 백숙이 훨씬 낫다


아침으로 백숙을 먹고 나서 점심까지 사진 보정과 게임을 했고

점심으로는 장모님 냉면을 먹었다.

장모님 냉면은 먹골에서 아주 오래된 냉면 맛집인데

언젠가 블로그에 맛집 리뷰로 꼭 써보고 싶다


오후 네시즈음에는 행복이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겸 뚝방에 왔다


1/125sec | F/1.8 | 55.0mm | ISO-100



1/640sec | F/1.8 | 55.0mm | ISO-100

축제가 끝났지만

축제때 팔던 군것질 거리들을 아직도 팔고 있었다.

사탕을 팔던 아주머니가 행복이를 귀여워해줘서 좋았다 외국인인것 같았다.


1/500sec | F/1.8 | 55.0mm | ISO-100




1/400sec | F/1.8 | 55.0mm | ISO-100


1/1250sec | F/1.8 | 55.0mm | ISO-100

밤에 반짝반짝 거릴 때만 와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1/200sec | F/4.0 | 55.0mm | ISO-100



1/200sec | F/4.0 | 55.0mm | ISO-100



1/60sec | F/4.0 | 55.0mm | ISO-100



1/60sec | F/5.6 | 55.0mm | ISO-250



1/60sec | F/5.6 | 55.0mm | ISO-160


이 나무는 대체 이름이 뭘까? 알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지금 다시 보니 밑에 행복이가 신나는 얼굴로 찍혀있다


1/60sec | F/5.6 | 55.0mm | ISO-160


기여어죽겠어 >_<

명불허전 칼짜이즈 렌즈의 해상력 ㄷㄷ




1/125sec | F/5.6 | 55.0mm | ISO-100


축제가 끝난것이 꼭 나쁜것 만은 아니었다

축제때는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조형물을 찍기는 무리였는데

지금은 많이 한산해서 마음껏 찍을 수 있다

저 조형물이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1/1000sec | F/1.8 | 55.0mm | ISO-100

자갈로 만든 것 치고는 은근 디테일하다는 것이다 ㅎㅎ


1/60sec | F/5.6 | 55.0mm | ISO-250



1/60sec | F/5.6 | 55.0mm | ISO-160



1/60sec | F/5.6 | 55.0mm | ISO-100

장미가 참 예쁘게 찍혔다

꽃은 매일봐도 질리지 않는다.

밖이었으면 매일 봤을 장미일텐데..

부대엔 왜 장미꽃이 없을까


산책이 끝나고 나서는 6시 즈음에 아빠랑 정성이 명성이와 함께 꼼장어와 닭발을 먹으러 갔다

아빠랑 평일 저녁에 한번 쯤 술을 마시기로 했었다

그런데 아빠는 운전을 해야한다며 마시지 않았고 나만 마셨다.

꼼장어와 닭발은 맛있었지만 양에 비해 너무 비쌌다.

그래서 꼼장어를 더 시키자는 아빠의 말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다른 곳을 차라리 가자고 해서 자리를 삼팔광땡으로 옮겼다 ㅎㅎ



1/30sec | F/5.0 | 55.0mm | ISO-6400

국물떡볶이


1/50sec | F/5.0 | 55.0mm | ISO-6400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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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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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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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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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황도






1/50sec | F/5.0 | 55.0mm | ISO-6400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바깥을 바라보면서 음식을 먹었다

아빠는 말 한마디 없이 계속 먹기만 했다. 뭔가 걱정거리가 있어보였다.


1/30sec | F/5.0 | 55.0mm | ISO-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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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의 일기를 지금 쓰는 이유는 그날이 그만큼 재밌었기 때문이다 ㅎㅎ

부대에 복귀하고 나서도 내 블로그를 들어와서 보면서 이날을 상기하고싶다

최소 두달은 다시 휴가를 못나오니깐


월요일이라 엄마가 미용실을 쉬는 날이어서

엄마랑 같이 낮동안 계속 돌아다녔다

일단 우림시장을 갔었다


1/60sec | F/1.8 | 55.0mm | ISO-100


그렇게 큰 시장이 아니어서 둘이 함께 실망을 하고 돌아왔다 ㅋㅋㅋ

오징어튀김이랑 만두 , 슬러시랑 순대국을 먹고왔다

순대국을 먹고 있는 와중에 명성이한테 전화가 왔다

위가 아파서 조퇴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배가 아픈것도 아니고 위가 아프다니 ㅋㅋㅋ 꾀병이 너무 구체적이어서 웃겼다

엄마가 비협조적으로 말하니 명성이가 화를 내고 끊어버렸다


순대국을 먹고 너무 배가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집까지는 걸어가기로 했다

집에 가는길에 spao와 enter6에 들러서 정성이 옷고르는데만 2시간은 소요한 것 같다

오랜만에 옷을 고르는것도 나름 재밌었다 내 옷은 아니었지만 ㅎㅎ



1/1000sec | F/4.0 | 55.0mm | ISO-100


망우역과 상봉사이에는 이렇게 커다란 건물이 많다

같은 중랑구인데 우리동네는 초라하고 상봉은 되게 화려하더라




1/250sec | F/4.0 | 55.0mm | ISO-100

1/60sec | F/4.0 | 55.0mm | ISO-1000


전에 아빠랑도 한번 휴가 때 왔었지만 엔터식스 내부는 참 이쁘다

이런 곳이 지하철 두정거장 차이나는 곳에 생겼다는 것이 신기하다

led장미도 중랑천에 있고 대형 쇼핑센터와 옷가게들도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에 있으니

앞으로는 정말 동대문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1/60sec | F/4.0 | 55.0mm | ISO-5000


엔터식스 안에도 꽃이 피어잇다

역시 봄인가보다



1/60sec | F/4.0 | 55.0mm | ISO-3200


뜬금없이 왜 있는지 모를 갑옷



1/60sec | F/4.0 | 55.0mm | ISO-4000


뜬금 없이 왜 있는지 모를 팬더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아무도 찍는 사람이 없었다


1/60sec | F/4.0 | 55.0mm | ISO-2000


그래서 우리가 찍었다 ㅋㅋㅋ

엔터식스에서 하루종일 옷구경을 하다가

정성이가 하교할 시간이 돼서 정성이랑 같이 태릉시장에서 장을 보기로 했다


1/400sec | F/4.0 | 55.0mm | ISO-100


태릉시장 사진.

오른쪽에 살짝 잘려서 보이는 '족과의 동침'이라는 간판이 웃겼다.

우여곡절 끝에 정성이를 만났는데 태릉시장에서 살 것은 없고

정성이는 자꾸 어제 못먹은 교촌치킨 얘기를 하며 투정을 부렸다 치킨을 먹고싶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그래서 신묵초등학교 앞문쪽에 위치한 마로니에 호프에서 후라이드 치킨과 생맥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와서도 캔맥주를 몇개 마시고

저녁에 같이 뚝방을 가기로 한다음 난 게임을 하고 엄마는 잠들었다

그리고 밤에 엄마는 그렇게 일어나지 못했다 ㅠ

결국 행복이만 데리고 뚝방을 갔다

카메라를 들고 캔맥주도 한개 사갔다

캔맥주를 한개 마시면서 중랑천을 걷는데 이 여유가 너무 좋았다


1/60sec | F/1.8 | 55.0mm | ISO-2500

1/60sec | F/1.8 | 55.0mm | ISO-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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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sec | F/1.8 | 55.0mm | ISO-800


전역하면 이런 여유를 3개월동안은 매일같이 누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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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sec | F/1.8 | 55.0mm | ISO-100


휴가를 나오자마자 제일먼저 뚝방길을 갔다

내일이 장미축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나처럼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온 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1/3200sec | F/1.8 | 55.0mm | ISO-100




울타리에는 가지각색의 장미들이 피어있었다





1/1250sec | F/1.8 | 55.0mm | ISO-100



그 중에 제일 이쁜 색의 장미는 이 장미였던 것 같다.




1/1600sec | F/1.8 | 55.0mm | ISO-100



로즈나우, 블루리버, 스와르쯔 마돈나.. 등 많은 이름의 장미들이 있지만

정작 검색하면 저 장미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장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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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외출.  (0) 2017.05.05


오늘은 외출을 나왔다.

아침 7시에 부대에서 나와서 7시 20분에 도착.

닭칼국수에다가 청하를 두병 마셨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날이다


1/400sec | F/1.8 | 55.0mm | ISO-100

행복이랑 산책을 하러가는 길에 찍은 나뭇잎 사진





입대한지도 일년이 넘게 지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서 여름이 왔다.

부대는 철쭉이 아주 이쁘게들 피어있다. 사진으로 못남기는게 조금 아쉬워

바깥에서라도 여름을 남기고싶어서 나뭇잎을 찍었다.

13일뒤면 또 휴가를 나와서 장미축제를 즐긴다.

그때는 장미를 많이 찍어야겠다.




1/4000sec | F/1.8 | 55.0mm | ISO-100

산책하러 가는 길



이 골목길은 1년 3개월이 지나도 그대로이다





1/200sec | F/1.8 | 55.0mm | ISO-100

오랜만에 찾아온 정헤어 ^~^

머리가 너무 길어서 미용실에서 자르고갔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너무 오랫동안 게시물이 없이 텅텅 비어있는 것 같아서

일기를 썼다.

전역하고나서 열심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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