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57건

카테고리 없음

음.. 티스토리도 물론 좋은 블로그이지만,
요즘들어 깃허브 블로그를 만들고싶다.
깃허브 블로그도 티스토리처럼 누군가가 템플릿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 같던데
나는 똑같이 따라해도 블로그가 안만들어진다ㅋㅋㅋ
사실 티스토리는 당분간 일기장으로나 쓸 것 같고,
알고리즘이나 기술 관련 블로그를 하나 더 파고 싶은 것이 나의 목적이다.

네이버에는 좀..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ㅠㅠ
내가 이웃을 신청한 사람이지만, 내가 댓글을 무시하거나 대충 달 때마다 자꾸 나를 저격하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물론 내 피해의식일 수도 있지만,
본인의 화난 감정을 저런식으로 유치하게 나타내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한다.

음.. 어쨌든 요즘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마트에서 어떤 꼰대 할아버지랑 시비붙은 것만 빼면..ㅋㅋㅋ
30일까지는 카카오의 인턴자리에 서류를 넣을 예정이고, 코딩테스트도 1차와 2차를 나누어 볼 예정이다.

그 전에는 노마드 코더의 리액트로 영화 앱 만들기를 마무리하고,
노드 js강의도 들으며 알고리즘도 풀 계획이다.
사실 알고리즘을 푸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코딩테스트 전 며칠은 알고리즘에 대한 흥미가 떨어저서
당일에 집중을 못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소식을 얘기하자면..
카메라를 팔았다.
a7m2와 sel55f18z그리고 mc-11과 시그마 24mm f1.4 dg hsm art까지 다 팔고나니
180쯤의 여윳돈이 생겼다.
살 때에 비하면 매우 똥값이긴 하다 ㅋㅋ
내가 16000컷밖에 사진을 찍지 않았던데, 보통 중고 매물을 보면 몇만컷은 기본으로 찍혀있더라.

그래도 연식에 비해서 너무 비싸게 팔은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구매자님들이게 미안하긴 하다.
혹시 제품에 하자가 있을까봐 쫄았지만 다행히 일주일이 지난 아직까지 컴플레인은 딱히 없는 상황이다 ㅎㅎ

어쨌든 당분간은 알고리즘과 노드js에 집중좀 하다가
코딩테스트를 보고 그다음 a7m3 중고 매물이나 알아봐야겠다.
카메라를 판 이후로 좀 기분이 꿀꿀하기 때문에.. 얼른 다시 사고싶다 ㅋㅋㅋ



일상/일기

사진은 얼마전에 갔던 캠프&그릴!
맛은 괜찮지만, 오래 있다보면 옷에 바베큐 냄새가 난다.
가끔 올만 한듯!
쭈꾸미가 나정순 할매 쭈꾸미랑 똑같은 맛이 나는게 신기하다.😆

오늘은 알고리즘을 한 문제 푼 다음 react를 공부할 계획이었다.
최근에 단절점이나 단절선에 대한 문제를 푸는것에 재미를 느껴서
백준 1734번인 교통 체계라는 문제를 선택했다.
그런데 작은 실수를 못찾는 바람에 몇시간을 날려먹었다😂
문제를 풀고나니 보람을 느끼긴 했지만, 진이 빠져서 공부를 더 하지는 못했다.
내일은 리액트 대충 마무리짓고 node.js를 시작해야겠다₍₍ (ง ˙o˙)ว ⁾⁾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ㅇ0ㅇ  (0) 2020.07.11
미세먼지와 봄에 대한 생각  (0) 2019.04.26
벌써 4월 중후반..  (0) 2019.04.24
어떤 날  (0) 2018.10.30
나만의 공간  (0) 2018.04.30
일상/일기

음.. 아무도 오지 않을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쓰기가 더 편해지는 것 같다.

왜 코딩을 하는 사람들은
티스토리나 깃허브 블로그를 사용할까?!
css나 자바스크립트를 마음대로 조절하기 위해서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네이버 블로그보다 자유도가 높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여튼 난 요즘 나름 편리한 네이버 블로그를 쓰는 중인데, 불편한 점이 생겼다.
자꾸 어떤 이상한 사람이 노골적으로 들이댄다는 점 ㅠㅜ😭
난 그사람이 무슨 공부를 하던 뭘 하고 지내던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은데
자꾸 내가 쓴 글에 찾아와서 아무 상관없는 자기 근황을 알린다 😂😂
게임이나 카톡마냥 차단 기능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블로그는 그런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나가 떨어져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충대충 대답하고 있다.

그런데 내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럴 때마다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자꾸 쓴다.
이상한 사람을 구경하는 것은 재밌지만, 자꾸 엮이려고 하는 것 같아서 슬슬 피곤해지려고 한다.

물론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내쪽애서 먼저 관심이 가고, 내가 더 아쉬웠겠지만
자꾸 자기가 실패한 것들에 대한 탓을 외부로 돌리는 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라면 함께하고 싶었을텐데, 자기가 합격하지 못한 교육들에 대해서 마치 나무 위의 포도를 이야기하는 여우처럼 흠을 잡기 바빴다.
그 교육을 듣고있던 사람들을 괜히 싸잡아서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들처럼 얘기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매번 이야기할 때마다 목표가 바뀌는 것도 지조가 없어보였다.
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가 싫어하는 부류이다.
나는 자기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는 네이버 블로그에 가끔씩 일기를 쓰기도 했는데,
그런 이웃이 생긴 뒤부터는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지가 않기 때문에 쓰지 않게 되었다.

휴 ..
알고리즘을 시작한지도 벌써 딱 6개월이 되었다.
나는 남들보다 빠르게 발전을 하여
코딩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
알고리즘도 6개월만에 엄청 많은 것을 이루어냈으니
웹도 빨리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정 불편하면 깃허브로 블로그를 새로 파거나 티스토리로 아예 옮겨버릴까 생각도 해보는 요즘이다😁
하루에 백명 가까이 찾아오는 방문자들이 아깝긴 하지만😂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른한 하루  (0) 2020.07.12
미세먼지와 봄에 대한 생각  (0) 2019.04.26
벌써 4월 중후반..  (0) 2019.04.24
어떤 날  (0) 2018.10.30
나만의 공간  (0) 2018.04.30
1 2 3 4 5 ··· 19
블로그 이미지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