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출을 나왔다.
아침 7시에 부대에서 나와서 7시 20분에 도착.
닭칼국수에다가 청하를 두병 마셨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날이다
행복이랑 산책을 하러가는 길에 찍은 나뭇잎 사진
입대한지도 일년이 넘게 지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서 여름이 왔다.
부대는 철쭉이 아주 이쁘게들 피어있다. 사진으로 못남기는게 조금 아쉬워
바깥에서라도 여름을 남기고싶어서 나뭇잎을 찍었다.
13일뒤면 또 휴가를 나와서 장미축제를 즐긴다.
그때는 장미를 많이 찍어야겠다.
산책하러 가는 길
이 골목길은 1년 3개월이 지나도 그대로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정헤어 ^~^
머리가 너무 길어서 미용실에서 자르고갔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너무 오랫동안 게시물이 없이 텅텅 비어있는 것 같아서
일기를 썼다.
전역하고나서 열심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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