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중월

 

 

산 속에 사는 스님이 달빛을 탐내어

병 속에 물과 달을 함께 길었네

절에 돌아와 비로소 깨달았으리

병을 기울이면 달도 함께 비는 것을

 

 

욕망이란 것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덧없다.

난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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