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휴가를 나오자마자 제일먼저 뚝방길을 갔다

내일이 장미축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나처럼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온 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울타리에는 가지각색의 장미들이 피어있었다







그 중에 제일 이쁜 색의 장미는 이 장미였던 것 같다.






로즈나우, 블루리버, 스와르쯔 마돈나.. 등 많은 이름의 장미들이 있지만

정작 검색하면 저 장미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장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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