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색

 

인생이 가련하다 물 위의 부평초같이

우연히 만나서 덧없이 여의었다

이후에 다시 만나면 연분인가 하리라

 

작자 미상의 시조

만나고 헤어짐은 참 덧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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