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가련하다 물 위의 부평초같이
우연히 만나서 덧없이 여의었다
이후에 다시 만나면 연분인가 하리라
작자 미상의 시조
만나고 헤어짐은 참 덧없구나
'일상 >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사 욕구 점점 심해지는 요즘 (1) | 2023.08.21 |
---|---|
영정중월 (0) | 2017.11.23 |
그 누구도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0) | 2017.05.24 |
마시내 탕수육 먹으러 논현가던 길 (0) | 2017.05.19 |
종각 (0) | 2017.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