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일기

8월 13일 일요일

효성* 2017.08.16 13:40

휴가 동안에 만나자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이리 다들 귀찮은지 모르겠다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만나면 할 말이 많지만 그래도 귀찮다

해야 할 일을 머릿속으로 가득히 떠올리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예를들면 행복이 산책 ^~^

이 날은 행복이랑 산책을 아주 길게했다

1/1000sec | F/1.8 | 55.0mm | ISO-100



1/1000sec | F/1.8 | 55.0mm | ISO-100행복이는 볼 일을 보고 나면 항상 바닥을 저렇게 발로 차는데 왜 저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ㅋㅋㅋ



1/1250sec | F/1.8 | 55.0mm | ISO-100a9가 나온 시점에 a7m2라면 그저 보급형 카메라일 뿐이지만 난 괜찮다고 생각한다 동체 추적 능력이 이렇게도 좋으니 ㄷㄷ 달리는 강아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정도면 괜찮은 편 아닐까

행복이는 더운지 하루종일 혀를 내밀고 다녔다.

1/1600sec | F/1.8 | 55.0mm | ISO-160집으로 가자며 내쪽으로 달려오는 중

1/1600sec | F/1.8 | 55.0mm | ISO-125

1/1600sec | F/1.8 | 55.0mm | ISO-160중랑천은 먹골과 중화동의 몇 안 되는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내년 3월이 되면 이 곳에 다시 벚꽃이 피고 5월이 되면 또 축제를 하겠지

1/1600sec | F/1.8 | 55.0mm | ISO-160

1/1600sec | F/1.8 | 55.0mm | ISO-160

1/1600sec | F/1.8 | 55.0mm | ISO-125

1/1600sec | F/1.8 | 55.0mm | ISO-125

1/1600sec | F/1.8 | 55.0mm | ISO-125

1/1600sec | F/1.8 | 55.0mm | ISO-200이 날이 휴가동안 마지막 산책이 될 줄은 몰랐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다. 지금은 사진들을 정리하느라 산책을 못하고 있다.



산책을 마치고 난 뒤엔

가족끼리 해물찜을 먹으러 갔다.

'여자만'이라는 곳인데

여자만 갈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다.


1/60sec | F/5.6 | 24.0mm | ISO-4000매운 맛은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다. 우리는 '아주 매운 맛'이라는 3단계를 먹었는데 그저 그랬다. 4단계부터 10단계는 '상의 바람' 이라고 써 있었다. 아마 내 입에는 6단계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다

1/60sec | F/5.6 | 24.0mm | ISO-25006천원짜리 치즈 볶음밥 버터맛이 진하게 났다. 치즈도 엄청 두껍다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동부시장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중랑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a7m2의 동체추적 기능을 이용해서 걸어다니는 가족들의 사진을 찍었다.

삼각대를 설치해놓고 가족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다들 귀찮아할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았다.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그런데 오히려 이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지금보니 사진들이 전부 자연스럽게 나왔다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1/1600sec | F/5.6 | 24.0mm | ISO-6400


저작자 표시
신고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13일 일요일  (0) 2017.08.16
8월 11일, 5일전이니까 그러니.. 금요일!  (0) 2017.08.16
산책시간  (0) 2017.08.13
상봉 메가박스에서ㅋ_ㅋ  (0) 2017.08.09
2017년 5월 23일  (0) 2017.05.24
5월 22일 일기  (0) 2017.05.24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