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가 끝난것을 너무 아쉬워하니 엄마가 우림시장이란 곳을 알려줬다
청량리시장이랑 비슷한 크기라고 하길래 좀 궁금했다
중랑구에도 그런 커다란 전통시장이 있다니 ㄷㄷ
망우에서 상봉으로 가는 길은 중랑구에서 제일 번화한 곳이다
이곳 역시 봄꽃으로 가득했다
우림시장은 생각보다 너무 작았다
청량리시장은 커녕 청량리 시장의 1/10 크기도 안되는 작은 시장이었다.
그래도 빵도 팔고 만두도팔고 생필품이나 옷도 팔고
여러가지가있었다
이 시장에서는 특히 순대국이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린 순대국을 먹기로 했다.
그냥 순대국만 먹기는 좀 아쉬워서
청하도 같이 먹었다 ㄷㄷ
우림순대국의 순대국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프림이 안들어갔다는게 이 집만의 장점인것 같다.
건강해지는 맛이엇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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